폐자원 회수… 무안경 3D 영상으로 비상하다

폐자원 회수… 무안경 3D 영상으로 비상하다

폐자원 회수… 무안경 3D 영상으로 비상하다.
‘AI 지능형 자원 회수기 + 무안경 3D 광고 플랫폼’ 공동개발 MOU
체결AI·3D 융합기술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광고 플랫폼으로 ESG·순환경제 실현


 (사진설명=좌로부터 한성희대표 손상환대표 이강국대표 임동석대표/하단,한만정위원 엄성호위원 강규운전무 오정환상무,임원단/상단)

[글로벌경영신문]2025년 11월 5일 AI 지능형 자원 회수기 전문기업 ㈜링크텍(대표 이강국),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소프트기업
㈜프리디컴(대표임동석), 그리고 스마트 자원 회수·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피씨이알(대표손상환,한성희)은 5 일,
‘AI 지능형 자원 회수기 및 무안경 3D 광고 플랫폼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① 인공지능 기반 자원 회수 시스템 고도화,
② 무안경 3D 디지털 광고 대중화,
③ ESG 기반 시민참여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AI 와 3D 기술의 결합, 친환경 도시 플랫폼으로 진화

㈜링크텍이 보유한 AI 자원 인식 및 회수 기술은 플라스틱병, 캔 등 재활용품을
자동 인식·분류하고, 적립 포인트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리디컴에서 자체개발한 디스플레이 기술로 별도의 안경 없이
입체감 있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차세대
광고 솔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단순한 폐자원 회수기가 아닌, 흔한 평면 광고가 아닌
입체감이 살아 있는 3D 광고를 시청할 수 있는
AI 지능형 자원 회수기다.

한편, ㈜피씨이알은‘AI 지능형 자원 회수기를 통한 3D 광고 플랫폼’ 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3D 광고 디스플레이 장치가 내장된 AI 지능형 자원회수기는 도심 주요 거점,
지하철역, 공공시설, 대단지 아파트 등에 설치되며, 대기업 및 공익 광고가
무안경 3D 영상으로 송출된다.

3D이미지구현
가독성이 극대화된 오버다임의 무안경 3D 광고

 

시민들은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받는 동시에입체감이 뛰어난 3D 영상도 볼 수 있다.
참여자 중심의 광고 수익 공유 모델을 지향한다. 일반적으로 폐자원 회수기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3D 입체 광고는 강력한 시선 강탈 효과가 있다.그 영상을 본 시민들이 손에 들고 있는 페트병을 자연스럽게
회수기에 투입한다.그리고 페트병 반환과 광고 시청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피씨이알은 본 플랫폼을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의 일부를 자원 회수에 참여한 시민, 설치 장소를 제공한 점포 및
기관과 공유하고,일부는 사회공헌 및 환경보호 기금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피씨이알 관계자는“AI 와 3D 기술의 융합은 단순한 자원 회수기의 개념을 넘어,도심 속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실현하는 새로운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3 사 공동 추진 계획을 추진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3D 광고 송출 콘텐츠 및 플랫폼 구축과 3D 광고 탑재 AI 지능형
자원회수기를 주요 도시 거점마다 1,000 대 이상 단계적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시티, ESG 경영, 탄소절감 등 공공 가치를 실현할 방침이다.

기대 효과로는 탄소저감, 시민 참여형 재활용 촉진, ESG·스마트시티 구현, 정부 및 지자체 환경정책에 적용,국내외에 혁신적인 자원순환모델로
K-환경의 위상이 높아지리라 예상된다. [글로벌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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