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기, ‘신분증형 카드’로 승부 건다…글로벌경영硏-전국상인聯 손잡아


[글로벌경영신문] 전통시장이 더 이상 구시대 유물이 아닌 ‘혁신의 현장’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글로벌경영연구원(회장 한성희)은 전국상인연합회 미래시장전략사업단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카드사들과 협력해 상인기업 자영업 전통시장 전용 신분증형 카드 발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전통시장을 운영하는 상인들에게도 혜택을 집중 시키는
구매전용 카드시스템이다. 첫해 100만 명, 3년 내 350만 명 이상의 발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전통시장 유입을 유도해 소비 기반을 넓히고, 시장 자체의 데이터를 통한 마케팅 강화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지방의 주요 백화점등도 문을 닫으며, 전국 상권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몇 년전 정부도 “향후 5~10년 내 전통시장의 30%~70%까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카드 발급을 넘어서 전국상인연합회가 앞장서고 전통시장을 필두로 자영업 기업인들의 사즉생의 생존전략 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경영연구원은 “하드웨어적인 변화 역시 불가피하다”며 시장형 주상복합, 문화공간, 체험형 콘텐츠 등 인구 유입 구조를 갖춘 공간 설계도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상인 스스로 조합을 구성해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려는 노력도 전개되고 있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이제는 시장도 ‘팔기만 하는 곳’에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해야 살아남는다”며 “지금이야말로 전통시장의 정체성을 지키며도 시대에 맞는 변화를 수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상인연합회(회장이충환)는 극내 대표적인 경제단체중 하나로 현재 자영업의 경제위기를 개선할 다양한 개선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산업의 글로벌경쟁력을 강조하는 글로벌경영연구원(회장한성희)은 시장의 경쟁력은 우수상품과지역특성화 컨셉 컨텐츠로 경쟁력을 높여 수요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인회 계획대로 1년차 100만 구매전용카드가 발급될경우 시장은 단합을 넘어, 데이터화를통해 자체오픈마켓, 전용라이더, 해외시장 자매결연등을 통한 문화관광 상품화로 진화 할 수
있고 연100조원 규묘 경제효과로 선정된 카드사에도 여러 혜택이 가게 될 전망이다.

 

현재 검토 협의중인 카드사는 삼성카드 농협카드 우리카드 케이뱅크 등이 있다.업무제휴에 관심있는 카드사는 글로벌경영연구원에 협력제안서를 제출하면된다.
최종선정 기업은 5월중순 발표 예정이다.

 

카드사/금융사/지자체/지역화폐/지자체/시장개선안에 대한 업무협력안은 아래메일로 송부하면 된다.[글로벌경영신문]

글로벌경영연구원 홍보실
bizdream@naver.com 010-5479-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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